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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꼴뚜기
제목 잘난꼴뚜기
작성자 이희기 (ip:)
  • 작성일 2017-07-06 20:24:29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386
  • 평점 5점
꼴뚜기는 정약전이 쓴 자산어보에는 '선비들이 먹는고귀한생선'이라고 고록어'라 쓰여있다.어물전망신은 꼴뚜기가시킨다,라고사람들이 집단에서나 테두리안에서 모난 사라을일컬어빗대하는 말이있다.나는산에산지 10년쯤되어간다.우리생활주변에 제마음과다른것이나 의견이다를때.개.자를 많이붙이고.맘에드는것은 창.자를붙이는것이많다.그중 봄철나는 두릅이대표적일수도있다.참두릅,개두릅 헌대,창두릅보다 개두릅인 엄나무순이 더 비싼건왜일까? 꼴뚜기는 몸통이오징어보다 좁고긴다리땜시 생긴것이 오징어와달라 볼푸없다는 편견에서 나온 말이다.크고 잘생겼다는것은 작고 못생긴것 때문에 말이되는건아닐까? 요즘세상 잘난사람들이얼마나많은가! 헌데,못났다는 사람들의잘못은 별로듣지 못해도 잘나고 돈많고,많이배웠다는 사람들,특히 인탤리젼트라는갑질!못나고 자나고는 제눈의안겨밀 뿐,그못난 꼴뚜기가 얼마나 맛있는데,꼴뚜기는 사계절중 젤노곤하고 밥맛없는 4월에 젤많이잡힌다.얼마나 인간에게 귀한식재료인가 생각해볼만하다.그래서 젖갈중젤먼저 저장.보관되는지도모르겠다. 비싸고 좋은것.잘나고 못난것은 눈에따라 보이는것뿐이다.요즘 병고한다고 산에들에나는개복숭아가 순환을곀는다.왜그럴까!잘은 몰라도 강해서 그런걸찾는건 아닐지~아무도 관심갖어주지않는 그곳에서 묵묵한 자연은 때묻은고통속에 허덕이는 우리들에게 말없는 에너지를전달해주고있지않은가? 이름없는꽃과 풀과 나무들이말이다. 꼴뚜기는 절대로 못나지않았다.오징어옆에 있었을뿐이다,지혜로운이는 뻣뻣한 오징어보단 부드러운 꼴뜨기를 구할것이다. 꼴뚜기가 얼마나 맛있고 따으린이많은데,작아서 뭐가불만, 먹기편하니 한마리더먹음되지~~잘먹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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