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휴에 가서 양념젓갈을 구입했는데요 , 너무 맛있습니다.

시장에 처음  들어가자마자 본거라서 사실 맛은 봤지만

더 구경하고 싶었습니다..그랬더니 딸인듯하신 분이 젓갈맛이 가게마다 다 다르니 맛보시고

더 맛있으시면 오시라고 친절하게 웃어주시더라고요,, ^^

몇집 맛을 보았는데 저희 아이들이 여기가 제일 맛있고 깨끗하다고 하여 다시 가서 오징어젓,

가리비젓갈,명란젓을 구입했어요..ㅋㅋ 젓갈 지름신이 오신듯....ㅋㅋ

다시 오셨다고 꾹 꾹 눌러서 푸짐하게 담아주셔서 기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어머님께 명란젓은 선물드리고 , 잘먹고 있습니다.

단골될꺼 같아요. 다음에 가면 아는 척 해주세요 ㅋㅋ

그리고 번창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