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져 입맛이 없어서..

젓갈을 알아보니 강화 젓갈이 뜨더라구요.

홈페이지에 

웃음꽃 피우시며 장사하시는 모습이 신용이 가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산"이라는 문구도 맘에 들었구요.

금요일 오후에 주문 하여서..,, 

화요일에 아이스박스에

얼음팩 끼워져서 도착하였습니다...

포장상태 아주 양호 하였습니다.

제품도 꽉꽉 차 있어서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더구나 맛도 그만이더라구요.

따뜻한 밥에 낙지 젓갈, 갈치속젓에 청양고추 살짝 얹어 먹으니 한그릇 뚝딱 입니다.

요즘 혼자살아서

반찬하기가 번거러웠는데 오래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생겨서

흡족합니다.

얼마전 해피투게더에 조갑경의 \'창란밥\' 이 나오던데요.

이거 다 먹으면 창란젓 시켜서 창란밥 도전해 봐야 겟어요... ㅎㅎ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