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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협 "이수만=한류 신화, 실수할 수도
제목 연제협 "이수만=한류 신화, 실수할 수도
작성자 gksfb (ip:)
  • 작성일 2023-02-21 14: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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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2차 성명으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창업자이자 전 총괄 프로듀서에 대한 지지 의사를 재차 밝혔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는 "한류 신화를 무너뜨리는 SM 현 경영진의 추악한 폭로를 당장 멈추라"라고 21일 입장을 발표했다. 연제협은 SM의 경영권 분쟁에 대해 "현 경영진이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가며 하루아침에 한류신화를 무너뜨리는 작금의 사태를 비통하고 착잡한 마음으로 바라보지 않을 수 없다"라며 "이번 SM 사태를 촉발한 장본인이자 그동안 이수만의 후광을 통해 고속승진하며 공동대표 자리까지 오른 처조카 이성수가 과연 현재의 SM이 있기까지 기여한 공로가 무엇인지 따져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아니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면 이런 아전인수 격 배신행위를 저지를 수 있을까"라며 "그의 치졸한 배신행위가 단지 일개 회사의 평범한 경영권 싸움으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한류에 미칠 파장을 생각이나 하고 있는 것일까"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연제협은 "SM 사태로 수십년간 쌓아올린 한류의 신화가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했던 이수만이 처조카의 배신과 음모, 궤변을 동반한 무책임한 폭로로 불명예를 떠안으며 매도되는 모습이 그저 슬프고 안타깝다"라며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이사와 박준영 이사는 이수만에게 무릎 꿇고 사죄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또 연제협은 한국이 세계 문화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이수만과 같은 문화 인력의 개척 정신과 창의성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한류를 개척하는 중심에 서 있던 SM과 이수만이 그 과정에서 경영상 크고 작은 허물이 없지 않았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그런 문제는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라고 감쌌다. 최근 이성수 대표가 유튜브를 통해 성명을 공개하고 이수만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무차별적, 아전인수 격 폭로행위는 그 과정을 건너 뛴, 금도의 선을 넘어선 자가당착적 선동행위라 아니할 수 없다"라며 "한류의 파이오니어(개척) 정신과도 정면 배치되는, 경영권 찬탈과 탐욕에 눈이 먼 행위에 불과하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대주주인 하이브에서 밝혔듯 잘못된 지배구조라면 내부적으로 차단하거나 바꾸면 되는 것이다. 경영상 의혹이 있다면 내부적으로 확인하고 절차에 따라 해결하면 되는 것"이라며 "SM 내부의 문제를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성수 공동대표가 밝혔듯 탐욕이 아닌, 진정 SM을 위한 일이라면 망국적 폭로행위를 당장 멈추기 바랍니다. 처조카라는 인연으로 믿고 맡긴 경영권을 무기삼아 금융시장과 문화연예계의 생태계를 교란하고 비열한 탐욕의 마수를 계속 뻗친다면 연제협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을 재차 경고한다"라고 강조했다. 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먹튀 바라카검증 카지노검증 검증커뮤니티 사이트먹튀 소울카지노 아벤카지노 위너브라더 위너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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